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야성 (문단 편집) == 상세 == 날렵한 표범 형상으로 변신해 다양한 지속 피해 기술을 남기며 민첩하게 이동하여 전투하는 근접 대미지 딜러. [[판다리아의 안개]] 때 수호 특성과 분화된 이후, 도트 의존도가 가장 높은 근접 딜러로서 언제나 빠짐없이 최고 난이도의 근딜로 자리매김했다. 이론적인 피해량 자체는 훌륭하지만 설계 자체의 문제로 인해 딜사이클이 쓸데없이 복잡해서, 지난 18년간 성능으로 상위권에 안착한 적이 없고, 어쩌다 잘 나가면 칼같이 너프되는 징기와 함께 가장 마이너한 클래스…라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최근까지는 단일(만) 상위권이라 나름 레이드에서 써먹을 수 있었고, 용군단에서는 거꾸로 완전 리워크를 받고 광딜의 스페셜리스트로 탈바꿈했다. 다만 PvP에서는 유서깊은 강자. ~~PvE에서 망한 근딜들의 공통점이다~~ 표범 형상의 기본 보너스 이동 속도 때문에 기동성이 높고 드루이드만의 풍부한 유틸리티가 매우 유용하며, 피해량이 대부분 출혈 기술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여러 적의 체력을 줄줄 새게 할 수 있다. 꾸준히 쓰게 되는 재생 덕분에 어느 정도는 혼자서도 체력 관리가 가능하며, 이미 변신 상태이므로 변이에 면역이고, 변신을 통해 둔화와 속박계 기술은 무시할 수 있다. 화력이 집중되면 튼튼한 곰으로 변신해서 버틸 수도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필드에서는 더더욱 강하다. 그림자숨기를 이용해 주도권을 좀처럼 안 뺏기며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숙련된 나이트엘프 드루이드나 겨우겨우 피를 빼놓았더니 쿵쿵따 한방에 재생 달고 다시 달려드는 노련한 타우렌 드루이드를 필드에서 맞딱뜨린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당장 너프하라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